안녕하세용:)
다운타운에서 좋았던 카페 몇군데는 포스팅 하려고 해요 첫번쨰는 아주아주 핫했던 리퍼브리크.
매번 정말 로컬들이 다 모이는 것 같아요 사실 작년부터 꼭 와보고싶었는데 라인이 어마무시하고 혼자서는 막 줄서서 먹는스타일은 아니라서 ㅋㅋㅋㅋ 심심하니까 ..사실 성격이 막 기다리는거 잘 못하는거 같구 ㅋㅋ같이서는 얼마든지요
이날은 전날 폭풍요가 영상이랑 사진에 몸이 부서질거같은 근육통애 컨디션이 정말 폭망인데 예쁜데서 브런치먹겠다구 기어나온것이 대단 ㅋㅋ벌써 이따가 맛사지갈 궁리 ㅋㅋ
뭐 가끔은 발렛을 하고 ㅋㅋ 미터파킹 여기는 무리라고 보시면되요 ㅋㅋ 민낯에 저러고 다녔어요 ㅋㅋ 음 ㅋㅋㅋ 삼주 넘게 혼자있으면서 팬켁 안먹었는데 팬켁이 살짝 땡끼기도 했다가 근데 스모크 살몬이 맛있어 보이다가 카운터에 예쁜언니한테 뭐맛있냐구 하니까 프렌치토스트 유명하데서 그걸로 ㅋㅋㅋㅋ 브리오쉬 써서 폭신한게 다른 사이드 없이 정말 토스트에만 집중을 한것같은 자신감 ㅋㅋㅋㅋㅋ 음 진짜 맛있었어요 ! 심플한게 세이디 스타일 손바닥보다 커서 많이 안먹는 여자 둘이서도 좋을것같아요! 앞에분 치킨 와플은 롱비치가 더 맛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저는 고기 냄새나면 예민해하는데 치킨이 조금 그랬던것빼고는 플레이팅도 좋구 🙂 근데 막 베스트 오브 베스트 까진 아니구용 한번 와봤으니 됐다 이정도 ?
다음에 혼자 굳이 온다면 미터파킹에 성공해서 앞에 귀엽게 픽업 창구가 따로 있는데 피스타치오 번 한개랑 에스프레소 투 고 하면 딱일것 같았어요
다음번에는 저의 엘에이 최애 Urth Caffe 포스팅할게요
마지막 사진은 브런치먹고 쇼핑하러 베버리센터가서 레모네이드 당충! 메이시스랑 블루밍데일이 연결되어있어서 참 편해요? 일층에 에그 슬럿도 있고 주차도 리즈너블하고 편해용! 열 쇼핑하기 낫배드 아무튼 저기 예쁜 카페 카운터오빠가 저 보구 아웃핏 얼굴 다 골져스라구 폭풍칭찬해줘서 괜한사진 올리기 ㅋㅋㅋㅋ 저날 저 몰골을 하고도 그냥하는말인지 알지만 가끔은 요가만하는 사람아니구 나도 여자구나 ㅋㅋ원래 칭찬에는 고래도 춤추는거 맞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