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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디 적응 잘하고 있다가 딱 저날부터 딱열흘 붙혀서 부지런히 일을 히는 일정 시작
!요가영상도 찍고 사진 찍으로 새해에는 베가스까지 넘어갔다는 ㅋㅋㅋ
음,,삼주 열심히 적응하고 놀다가 갑자기 열스케쥴 몸이 만신창 ㅋㅋㅋ 그래도 즐거웠어요.
그중에서 최애 날씨였어요 딱 저날! 잔디에서 할리웃 사인보면서 폭풍요가 하고 진짜 엘에이 온 느낌 작년에 여기 안오고 대체 뭘한거지 ㅋㅋㅋㅋㅋ 2층 전망대는 역시 포토스팟이라 좀 북적거리긴 했는데 또 요리조리 눈치 봐가면서 예쁜 사진 많이 남겼어요 촬영중에 가장 더웠던 기억이예요 이마에 적당하게 땀 촉촉 나구 헷실에 기분좋게 몸이 늘어나는 느낌이 딱 세이디 스타일 나머지는 아쉽게도 칼바람에 너무 너무 추었어요 캘리도 겨울은 겨울이니까 항상 옷은 훌러덩 벗고 있지만 ㅋㅋㅋㅋ 맨정신에 어찌했는데 ㅋㅋㅋ독한것!
그래도 삼주 먼저 혼자 와서 적응하면서 매일 1일 1타이맛사지 관리하구 저녁에는 서커스 스쿨가서 트레이닝하고 하루도 버릴것없이 열심히 달려와준 몸님 덕분에 무사히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사진이 잘 나와준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살까고 관리하고 수련해서 또 오고 싶어용 여기는 특히 진짜 꼭꼭 와보셔야 할 곳이예욤 운이 좋아서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편하게 주차하고 주말이었지만 생각보다 스무스했어요 근데 차 정말 많음 주의! 다음에는 저도 할리웃 사인 가까이서 보구 촬영하고 싶어서 하이킹 하러 가려구요! 같이 올 사람?:)
